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 등 8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역에 고성군보건소에서 방역약품과 방역소독기를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 KEP(주)에서는 인력을, 드림벳동물병원(진주시 소재)에서 방역복 10벌 지원하여 실시하고 있다.
곽봉종 교육장은 “최근 타 지역 학원에서의 확진자 발생 사례가 증가하여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감염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방역에 고성군보건소에서 방역약품과 방역소독기를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 KEP(주)에서는 인력을, 드림벳동물병원(진주시 소재)에서 방역복 10벌 지원하여 실시하고 있다.
곽봉종 교육장은 “최근 타 지역 학원에서의 확진자 발생 사례가 증가하여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감염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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