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의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군수직 상실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20년 3월 27일 의령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군수직을 상실했다”며 “이런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하고 군민에게 걱정을 끼친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 부재에 따른 행정공백 최소화와 군정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태영 의장은 성명에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기에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손태영 의장은 성명에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기에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