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사무소(면장 김재열)는 지난 3일 지역 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23명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산면은 장수노인들을 찾아가는 복지담당에서는 월 1회 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건강 등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일일이 챙기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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