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생필품과 위생관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7일부터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된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돌봄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돌봄 꾸러미는 마스크 5매, 라면, 죽, 통조림, 김, 간편국, 휴지 등 16개 생필품과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7일부터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된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돌봄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돌봄 꾸러미는 마스크 5매, 라면, 죽, 통조림, 김, 간편국, 휴지 등 16개 생필품과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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