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김상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가정 내 독서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및 아동 대상의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보내 주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기존 도서관에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 후 배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사전 접수 후 책꾸러미를 수령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무료로 택배로 책꾸러미를 발송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임시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및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 아이 월령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영유아), 북스타트플러스(19~35개월 영유아), 북스타트보물상자(36~취학 전 아동) 세 단계로 나누어 제공된다.
김상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아기들과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배송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 및 택배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lib.changwon.go.kr) 또는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김상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가정 내 독서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및 아동 대상의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보내 주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기존 도서관에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 후 배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사전 접수 후 책꾸러미를 수령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무료로 택배로 책꾸러미를 발송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임시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상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아기들과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배송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 및 택배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lib.changwon.go.kr) 또는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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