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지난 7일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조성된 여성안심귀갓길 6곳을 대상으로 창원시청 관계자와 함께 CCTV, 비상벨 등 각종 범죄예방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 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따라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 등에 범죄 분석을 통해 지정하며, 지정이 되면 112순찰 거점장소로 지정, 집중순찰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CCTV, 비상벨 등 필요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CPTED)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민동 여성안심귀갓길 등 6곳에 대해 112신고 위치표지판, CCTV 등 방범시설 작동 등 관리실태 점검 하고 협업을 통해 여성안심인프라 구축을 위한 편의점 비상벨 30개소 안심거울 20개소 등 1250만원 예산을 투입해 올해 설치할 계획이다.
김한수 경찰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을 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 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따라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 등에 범죄 분석을 통해 지정하며, 지정이 되면 112순찰 거점장소로 지정, 집중순찰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CCTV, 비상벨 등 필요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CPTED)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민동 여성안심귀갓길 등 6곳에 대해 112신고 위치표지판, CCTV 등 방범시설 작동 등 관리실태 점검 하고 협업을 통해 여성안심인프라 구축을 위한 편의점 비상벨 30개소 안심거울 20개소 등 1250만원 예산을 투입해 올해 설치할 계획이다.
김한수 경찰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을 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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