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9시 56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05㎡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처 추산 1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며 충전시킨 캠핑용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05㎡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처 추산 1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며 충전시킨 캠핑용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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