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26분께 진주시 상봉동 가마못공원 인근을 달리던 차량이 전도됐다.
사고 직후 인근 시민들이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의 탈출을 도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 “반대 편에서 차량이 들어와 핸들을 트는 과정에서 주차된 트럭을 받고 옆으로 전도됐다”고 진술했다.
당시 해당 도로는 전날부터 내린 비로 젖어있는 상태였다.
사고로 해당 도로에서 잠시 양방 통행에 지장이 빚어졌으나 경찰이 수신호로 통행을 안내해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사고 직후 인근 시민들이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의 탈출을 도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 “반대 편에서 차량이 들어와 핸들을 트는 과정에서 주차된 트럭을 받고 옆으로 전도됐다”고 진술했다.
당시 해당 도로는 전날부터 내린 비로 젖어있는 상태였다.
사고로 해당 도로에서 잠시 양방 통행에 지장이 빚어졌으나 경찰이 수신호로 통행을 안내해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