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과 시가지 교통분산을 위해 추진중인 나노교 건설사업이 공정률 60%를 보이며 2022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나노교는 교량 L=445.0m, B=26.5m, 교차로 2개소로 국토교통부특정지역지정 개발계획에 반영돼 국·도비 24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84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7년 8월 착공에 들어갔다.
나노교 건설사업은 조망권과 소음 등 환경민원으로 7개월 정도 공사 일시중지 됐으나,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현재 교각 4기 하부공을 완료했다. 올해 안에 주탑 1기를 완료할 계획으로 2022년 3월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나노교는 교량 L=445.0m, B=26.5m, 교차로 2개소로 국토교통부특정지역지정 개발계획에 반영돼 국·도비 24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84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7년 8월 착공에 들어갔다.
나노교 건설사업은 조망권과 소음 등 환경민원으로 7개월 정도 공사 일시중지 됐으나,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현재 교각 4기 하부공을 완료했다. 올해 안에 주탑 1기를 완료할 계획으로 2022년 3월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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