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임직원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직원 간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책 읽는 독서경영을 본격화 했다.
27일 항만공사(이하 BPA)에 따르면 남기찬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첨부한 책을 한 권씩 선물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를 풀고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홈 힐링(home healing)’ 선물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식공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BPA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지역사회로의 독서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기찬 사장은 “BPA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7일 항만공사(이하 BPA)에 따르면 남기찬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첨부한 책을 한 권씩 선물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를 풀고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홈 힐링(home healing)’ 선물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식공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BPA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지역사회로의 독서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기찬 사장은 “BPA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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