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연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려워진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코로나19 대응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집중상담이 필요한 청소년 40명과 고위기청소년 50명에게 각 상담 목표에 맞는 도서 40권과 화분·식물 등 부자재가 포함된 원예키트 50개를 각 가정으로 비대면 전달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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