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은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coding)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딩’은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교육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시대의 필수 언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20회차로 이루어진 온라인 코딩 교육은 ‘코딩언어의 이해’, ‘알고리즘의 이해’, ‘스크래치 코딩’ 등의 다양한 내용을 IT업무 직원 뿐 아니라 일반업무 직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그룹 사이버 교육공간인 ‘BNK사이버문화센터’에서 진행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코딩 교육을 통해 BNK 전 임직원이 디지털금융을 한발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유연한 사고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디지털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코딩’은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교육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시대의 필수 언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20회차로 이루어진 온라인 코딩 교육은 ‘코딩언어의 이해’, ‘알고리즘의 이해’, ‘스크래치 코딩’ 등의 다양한 내용을 IT업무 직원 뿐 아니라 일반업무 직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코딩 교육을 통해 BNK 전 임직원이 디지털금융을 한발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유연한 사고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디지털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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