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최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지역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진주청실회(회장 김진태) 회원들이 밑반찬 재료비 200만원을 후원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소외계층 3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계속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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