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영농기술지원반’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영농기술지원반은 △비대면 영농기술 지원체계 구축 및 보급 확대 △수요자·관계기관 등 실시간 온라인 소통체계 확대 방안 마련 △농산물(농식품) 비대면 판로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를 활용한 비대면 농업인 서비스 강화, 온라인·모바일용 영농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회관계망(SNS) 활용 기술 컨설팅(전문상담) 등 수요자 기반 영농기술보급 채널(창구) 다양화에 한다.
또한 소비변화를 고려한 농식품 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지원 컨설팅을 확대하고 중·소농업경영체를 위한 판로확보 기술지원,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지원을 위한 통합 온라인서비스 플랫폼(기반)도 구축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농업기술보급 체계 구축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코로나19 영농기술지원반은 △비대면 영농기술 지원체계 구축 및 보급 확대 △수요자·관계기관 등 실시간 온라인 소통체계 확대 방안 마련 △농산물(농식품) 비대면 판로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를 활용한 비대면 농업인 서비스 강화, 온라인·모바일용 영농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회관계망(SNS) 활용 기술 컨설팅(전문상담) 등 수요자 기반 영농기술보급 채널(창구) 다양화에 한다.
또한 소비변화를 고려한 농식품 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지원 컨설팅을 확대하고 중·소농업경영체를 위한 판로확보 기술지원,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지원을 위한 통합 온라인서비스 플랫폼(기반)도 구축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농업기술보급 체계 구축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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