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113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도민들 중 입원 중인 확진자는 재양성자 1명(경남 15번)을 포함해 모두 16명이다.
기존의 확진자 중 재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난 21일 이후로 13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총 113명의 확진자 중 퇴원한 이는 97명이다. 입원자 16명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 확진자 2명이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원자가 급감하면서 도내 잔여병상은 186병상으로 늘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113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도민들 중 입원 중인 확진자는 재양성자 1명(경남 15번)을 포함해 모두 16명이다.
기존의 확진자 중 재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난 21일 이후로 13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 대구 확진자 2명이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원자가 급감하면서 도내 잔여병상은 186병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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