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지난 8일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일일회의를 시작하기 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근무하신 의료진이 있었기에 코로나19 확산이 감소되었고 이에 정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도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의료진의 노고에 보조를 맞추어 주셔서 지금의 안정세를 찾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청장은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대상자로 박안수 39사단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박지은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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