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강순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 효 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44명이 참여해 70세 이상 어르신 6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과 식료품 등 물품(1가구당 약 7만원 상당)을 담은 ‘효 꾸러미’가방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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