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진주시 칠암동 남중학교 교문 위로 교직원들이 학생 등교를 기다리며 붙인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니가 와야 봄이야’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등교 연기로 두달 넘게 닫혀있던 이 학교 교문은 오는 20일 중학교 3학년의 등교를 기해 활짝 열릴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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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진주시 칠암동 남중학교 교문 위로 교직원들이 학생 등교를 기다리며 붙인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니가 와야 봄이야’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등교 연기로 두달 넘게 닫혀있던 이 학교 교문은 오는 20일 중학교 3학년의 등교를 기해 활짝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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