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400년 수령의 경남도 기념물 제134호 합천군 가회면 오도리 이팝나무꽃이 특유의 하얀꽃을 피워 절정을 이루고 있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이팝나무는 꽃이 흰쌀밥같이 보여 ‘이밥나무’라고도 불린다. 봄철 하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까지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최홍덕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이팝나무는 꽃이 흰쌀밥같이 보여 ‘이밥나무’라고도 불린다. 봄철 하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까지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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