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20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신소득 창출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2차 수요조사에서는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만 추가 신청을 받으며 팜파티플래너(3급) 양성과정은 추가 신청이 불가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촌체험 관련자 및 농업인들은 14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과정별 교육 일정과 교육비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경남이 전년도 전국 최다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한 만큼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뤘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철저한 교육장 위생 관리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농업인 교육 등 농장주 역량강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신소득 창출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2차 수요조사에서는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만 추가 신청을 받으며 팜파티플래너(3급) 양성과정은 추가 신청이 불가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촌체험 관련자 및 농업인들은 14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과정별 교육 일정과 교육비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경남이 전년도 전국 최다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한 만큼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뤘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철저한 교육장 위생 관리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농업인 교육 등 농장주 역량강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