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에서 ‘2020년도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택·단지부문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우수 업체와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시공업체 △품질우수업체 △우수전문건설업체 △우수건설기술용역사업자 △우수기능인 등 각 부문별 우수 업체와 기능인이 선정됐다.
‘우수시공업체’ 부문은 계룡건설산업㈜ 등 13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선급금 상향지급 등 혜택을 부여했다.
‘품질우수업체’ 부문은 한신공영㈜ 등 전기·통신·조경분야 13개사가 선정됐다.
능력있는 중소규모 전문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전문건설업체’ 부문에서는 철근콘크리트·미장·내장 등 11개 분야에서 첨단개발㈜ 등 38개 업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확대가 예상되는 건설사업관리분야 우수건설기술용역사업자도 함께 선정했다.
우수기능인 부문에는 11개 분야에서 우수한 손끝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건설기능인 36명에게 우수기능인 증서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강진성기자
주택·단지부문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우수 업체와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시공업체 △품질우수업체 △우수전문건설업체 △우수건설기술용역사업자 △우수기능인 등 각 부문별 우수 업체와 기능인이 선정됐다.
‘우수시공업체’ 부문은 계룡건설산업㈜ 등 13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선급금 상향지급 등 혜택을 부여했다.
‘품질우수업체’ 부문은 한신공영㈜ 등 전기·통신·조경분야 13개사가 선정됐다.
능력있는 중소규모 전문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전문건설업체’ 부문에서는 철근콘크리트·미장·내장 등 11개 분야에서 첨단개발㈜ 등 38개 업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확대가 예상되는 건설사업관리분야 우수건설기술용역사업자도 함께 선정했다.
우수기능인 부문에는 11개 분야에서 우수한 손끝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건설기능인 36명에게 우수기능인 증서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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