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결의대회
한국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결의대회
  • 강진성
  • 승인 2020.05.1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 및 처·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 사업소 부서장 이상 간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핵심관리자 청렴윤리 실천지침’을 서약하고, 간부직원의 솔선수범과 반부패 의지를 다졌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한수구 원장(청렴사회자본연구원)이 부서장 이상 간부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도 톱(top) 달성을 위한 관리자 청렴리더십 혁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경영진의 윤리·인권 방송, 전직원 대상 청렴서약서 제출, 윤리·인권 생애주기 교육,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시행, 모바일 익명신고센터와 갑질·인권피해통합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반부패, 청렴, 인권경영에 관한 시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유향열 사장은 “전 임직원의 윤리행동강령 준수는 물론, 고위 간부직원의 강화된 청렴윤리 실천지침 제정과 서약을 통해 사내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도 1등급 도약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1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유향열 사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청렴실천 결의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