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유산균 배달업체 전동카트 화재
창원 유산균 배달업체 전동카트 화재
  • 이은수
  • 승인 2020.05.12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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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건물 1층 유산균 배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35분여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무실 직원은 “사무실 옆 복도에 있는 전동카드에서 불꽃이 난 후 불이 시작됐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불은 사무실과 복도, 전동카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카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2일 오전 6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건물 1층 유산균 배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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