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거제에 거주하는 주민 1명(경남 118번)이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확진판정을 받은 부산 1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이 시각 현재 경남지역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 대부분이 완치돼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5명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거제에 거주하는 주민 1명(경남 118번)이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확진판정을 받은 부산 1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이 시각 현재 경남지역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 대부분이 완치돼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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