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직장인 퇴근시간 고려해 야간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이 경남형 신청접수는 지난 12일차까지 총 4만4020가구에게 약 143억원 정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원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부담을 덜고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업비는 시가 경남도와 함께 예산 50%씩 부담했고,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납부세대에게 1인가구 20만원, 2인가구 30만원, 3인가구 40만원, 4인가구이상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는 신청접수 마지막 주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과 직장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5부제와 상관없이 오후8시까지 방문신청 하면 된다.
지원받은 선불카드는 양산시에서만 쓸 수 있고,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매장 등에서는 쓸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주간에 시간 내시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하는 만큼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주민들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경남형 신청접수는 지난 12일차까지 총 4만4020가구에게 약 143억원 정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원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부담을 덜고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업비는 시가 경남도와 함께 예산 50%씩 부담했고,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납부세대에게 1인가구 20만원, 2인가구 30만원, 3인가구 40만원, 4인가구이상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는 신청접수 마지막 주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과 직장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5부제와 상관없이 오후8시까지 방문신청 하면 된다.
지원받은 선불카드는 양산시에서만 쓸 수 있고,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매장 등에서는 쓸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주간에 시간 내시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하는 만큼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주민들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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