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네이처 인덱스’ 국내 18위
경상대 ‘네이처 인덱스’ 국내 18위
  • 박철홍
  • 승인 2020.05.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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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발표하는 대학·연구기관의 연구 경쟁력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 2020년 학술기관 순위에서 국내 18위, 거점 국립대 5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처 인덱스는 과학전문 학술지 ‘네이처’가 매년 발표하며 국제 유력 학술지 82개에 등재된 논문의 연구자와 공저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산출해 평가한다. 평판도 등 다른 요소가 포함되지 않아 각 기관의 연구경쟁력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발간된 학술지를 대상으로 5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경상대학교는 2018년 연구경쟁력 점수 7.51에서 2019년에는 13.37로 72%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순위도 지난해 26위에서 8계단 뛰어올라 18위를 기록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학’은 연구경쟁력이 2018년 4.47에서 2019년 9.06으로 89% 상승해 국내 14위, 거점 국립대 2위에 올랐다. ‘지구 및 환경’은 2018년 0.42에서 1.07로 149% 상승해 국내 15위, 거점 국립대 4위에 올랐다. ‘생명 과학’은 1.43에서 2.22로 54% 상승하여 국내 18위, 거점 국립대 5위를 기록했고 ‘물리 과학’은 1.52에서 2.42로 58% 상승해 국내 30위, 거점 국립대 7위를 기록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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