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시민들로부터 편지, 소장품을 받아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 창원시는 동일생활권인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 3개 도시가 합쳐 2010년 7월 1일 출범했다.
오는 7월 1일 통합 10주년을 맞는다.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리고자 7월 11일 시청사 로비에 타임캡슐을 설치한다.
시민들로부터 미래 희망을 담은 편지, 영상, 또는 아끼는 물품을 선착순으로 받아 타임캡슐에 봉인한다.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할 시민 200명은 6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통합 20주년인 2030년 7월 1일 타임캡슐을 개봉한다.
이은수기자
통합 창원시는 동일생활권인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 3개 도시가 합쳐 2010년 7월 1일 출범했다.
오는 7월 1일 통합 10주년을 맞는다.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리고자 7월 11일 시청사 로비에 타임캡슐을 설치한다.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할 시민 200명은 6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통합 20주년인 2030년 7월 1일 타임캡슐을 개봉한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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