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17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내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확진자는 이날 재양성자인 경남 111번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4명으로 줄었다.
도내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자는 총 900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중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이 파악된 인원은 12명, 나머지 888명은 자진신고자다.
이날 오전 10시 대비 관련자는 12명이 증가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 888명, 검사가 진행중인 이는 11명이다. 기존 양성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 확진자 외에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17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내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확진자는 이날 재양성자인 경남 111번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4명으로 줄었다.
도내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자는 총 900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중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이 파악된 인원은 12명, 나머지 888명은 자진신고자다.
이날 오전 10시 대비 관련자는 12명이 증가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 888명, 검사가 진행중인 이는 11명이다. 기존 양성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 확진자 외에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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