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이현주)주민자치위와 동 직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돌봄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고구마심기 행사는 미타암 부지(소주동 653번지)를 무상으로 임차해 향후 잡초제거, 퇴비, 비료, 물주기 등의 단계를 거쳐 하반기에 수확해 지역 내 돌봄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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