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비상불이 켜진 헌혈 수급난 해갈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헌혈 비수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인 2020년 사랑의 헌혈운동은 BNK경남은행 노사가 지난달 체결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 실천의 일환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본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서부영업본부ㆍ동부영업본부ㆍ창원영업본부에서도 2020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인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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