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훈련비행단 재정처는 지난 26일 사천시 화훼농가로부터 꽃·관목 화분을 구매해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졸업·입학 등 행사의 연이은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3훈비는 각 사무실에 꽃과 관목 화분을 비치함으로써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최근 3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에 대한 부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의미도 살렸다.
재정처장 장봉훈 소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빈틈없는 임무 수행을 보여준 전 비행단원들과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3훈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졸업·입학 등 행사의 연이은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3훈비는 각 사무실에 꽃과 관목 화분을 비치함으로써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최근 3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에 대한 부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의미도 살렸다.
재정처장 장봉훈 소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빈틈없는 임무 수행을 보여준 전 비행단원들과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3훈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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