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강순달)와 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지난 22일 의령읍 산다마을 660㎡ 면적의 밭에 양삼(케나프) 씨앗을 파종했다.
양삼은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1년생 풀(초본)로서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로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탁월하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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