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이 신안면에 ‘산청군농협자재센터’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군농협에 따르면 자재센터는 문대리에 위치한 문대지점 부지에 건축면적 1479㎡ 규모로 건립됐다.
이 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영농자재를 구비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영농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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