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생활방역 전환 따라 7곳 실내시설 개방
국체 수영장 8월…주민편익시설 열람실 등 일부 미정
국체 수영장 8월…주민편익시설 열람실 등 일부 미정
양산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 실내 문화체육시설이 내달 1일부터 속속 개방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7곳의 실내시설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각 시설마다 재개장과 입장제한, 준수사항, 이용절차 등 안내함과 동시에 강좌 등록과 신규회원 모집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개방하는 시설은 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테니스장·야구연습장·암벽장,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시설·더힘찬체육관, 주민편익시설 수양장 등 체육시설, 웅상문화체육관 실내 수영장·체육시설·공연장·전시실, 대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등 숙박시설·야영테크, 양산문화예술회관 등이다.
쌍벽루아트홀은 내달 27일 개방 예정이다.
특히 양산문화예술회관은 대관사업은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김현철 오케스트라 등 기획공연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주민편익시설 열람실과 U-영어놀이터, 대운산자연휴양림 네트어드벤처 등은 미개방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내부공사로 8월 중 개방 예정이고, 황산공원 캠핑장 역시 정비공사로 인해 8월 1일 개방예정이다.
이용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해진 출입구를 통해 입장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최소 1m 거리를 두어야 한다.
또한 고령자,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시설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3주 내 해외입국자,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체육시설에 필요한 개인 운동복, 수건 등은 자신 것을 사용해야 하고 탈의실, 샤워실 공용시설 이용 자제와 운동기구 사용 후 소독용품으로 기구를 닦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7곳의 실내시설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각 시설마다 재개장과 입장제한, 준수사항, 이용절차 등 안내함과 동시에 강좌 등록과 신규회원 모집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개방하는 시설은 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테니스장·야구연습장·암벽장,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시설·더힘찬체육관, 주민편익시설 수양장 등 체육시설, 웅상문화체육관 실내 수영장·체육시설·공연장·전시실, 대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등 숙박시설·야영테크, 양산문화예술회관 등이다.
쌍벽루아트홀은 내달 27일 개방 예정이다.
특히 양산문화예술회관은 대관사업은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김현철 오케스트라 등 기획공연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주민편익시설 열람실과 U-영어놀이터, 대운산자연휴양림 네트어드벤처 등은 미개방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내부공사로 8월 중 개방 예정이고, 황산공원 캠핑장 역시 정비공사로 인해 8월 1일 개방예정이다.
이용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해진 출입구를 통해 입장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최소 1m 거리를 두어야 한다.
또한 고령자,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시설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3주 내 해외입국자,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체육시설에 필요한 개인 운동복, 수건 등은 자신 것을 사용해야 하고 탈의실, 샤워실 공용시설 이용 자제와 운동기구 사용 후 소독용품으로 기구를 닦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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