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도민 소통루트 다원화
경남도 서울·세종본부는 재경 경남도민회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도민회지 ‘경남사람’의 모바일 발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으로는 누구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면 경남도 주요 정보와 재경 향우 및 각종 행사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세종본부는 그동안 도민회지가 지면으로만 발행돼 다양한 향우소식의 신속한 전달에 한계가 있다 판단하고, 대중적이면서도 간편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도민회지 모바일 제작계획을 도민회에 먼저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도민회지 모바일 발행은 전국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 경남도민회는 DK부산경남센터와 손잡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민회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오는 7월 중 도민회지 ‘경남사람’의 온라인 발송을 처음 시행한다.
박재훈 서울·세종 본부장은 “27만 재경 향우인들의 삶을 340만 경남도민에게 전하고 서로가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종 본부는 도민회 카카오톡 채널개설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 페이스북 공식계정 ‘김경남’을 개설 및 운영하는 등 재경향우와 경남도민의 소통루트 다원화에도 힘쏟고 있다.
김응삼기자
앞으로는 누구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면 경남도 주요 정보와 재경 향우 및 각종 행사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세종본부는 그동안 도민회지가 지면으로만 발행돼 다양한 향우소식의 신속한 전달에 한계가 있다 판단하고, 대중적이면서도 간편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도민회지 모바일 제작계획을 도민회에 먼저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도민회지 모바일 발행은 전국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 경남도민회는 DK부산경남센터와 손잡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민회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오는 7월 중 도민회지 ‘경남사람’의 온라인 발송을 처음 시행한다.
박재훈 서울·세종 본부장은 “27만 재경 향우인들의 삶을 340만 경남도민에게 전하고 서로가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종 본부는 도민회 카카오톡 채널개설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 페이스북 공식계정 ‘김경남’을 개설 및 운영하는 등 재경향우와 경남도민의 소통루트 다원화에도 힘쏟고 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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