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김익대)는 지난 29일 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사항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남북협력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으로 전쟁과 대립이 아닌 생명과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익대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불편함이 많은 시기인데 자문위원을 비롯해, 민주평통 모두가 앞장서서 현재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사항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남북협력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으로 전쟁과 대립이 아닌 생명과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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