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와 하동군이 최우수기관으로, 도 역점시책 부문은 창원시와 남해군이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도의 이같은 평가는 정부와 도의 핵심과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실현을 위해서다.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을 반영한 정부 합동평가 지표와 도 역점시책 지표를 평가 한다.
이들 지자체는 발주공사 사고사망자 수 감소율, 장애인 공무원 신규 채용 실적 달성도, 사회적 가치 공유 확산을 위한 경남혁신 포럼 참여, 범죄예방 환경 도시 조성 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원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 홍보 활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했다.
하동군은 공공건물 순록 이끼를 활용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동 만들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빈집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 마련으로 청년 친화 도시 추진 등의 우수정책을 선보였다.
도는 이들 시·군에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유공 공무원은 표창할 방침이다.
정만석기자
도의 이같은 평가는 정부와 도의 핵심과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실현을 위해서다.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을 반영한 정부 합동평가 지표와 도 역점시책 지표를 평가 한다.
이들 지자체는 발주공사 사고사망자 수 감소율, 장애인 공무원 신규 채용 실적 달성도, 사회적 가치 공유 확산을 위한 경남혁신 포럼 참여, 범죄예방 환경 도시 조성 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원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 홍보 활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했다.
하동군은 공공건물 순록 이끼를 활용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동 만들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빈집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 마련으로 청년 친화 도시 추진 등의 우수정책을 선보였다.
도는 이들 시·군에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유공 공무원은 표창할 방침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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