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풍년
이팝나무 풍년
  • 김지원
  • 승인 2020.06.02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면 밤 길도 눈부시다. 보름달이라도 겹치면 휘영청 달빛아래 하얀 꽃잎이 가지마다 소복이 숟가락을 채운다. 밤 길에 마주친 이팝나무를 낮에 부러 찾아가 보았더니 왔느냐고 여고 옆 인도를 따라 하얀 손을 내내 흔든다. @꽃산꽃길
 
@꽃산꽃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