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WCA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본부가 3일 진주 YWCA 강당에서 ‘2020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은 5년째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을 함께 진행해온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에나, 단디 LH가 함께 하는 진주 CP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7월 중으로 예정된 C(연대:연결될수록 강하다), 8월 중으로 예정된 P(놀이: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산타대작전’), 9~10월 중으로 예정된 R(회복:에나, 단디 같이하는 ‘어울림 대작전’) 등 크게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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