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입주희망자를 모집한다.
경남도가 지난 2018년부터 미관 저해와 우범지역 등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인 ‘빈집 활용 반값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문제점들을 보완해 확대·시행하고 있다.
의령군은 앞서 사업에 참여할 임대희망자를 모집해 의령읍 및 화정면에 각각 1동씩 확보했다. 신혼부부, 청년(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귀농ㆍ귀촌인, 문화예술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입주희망자를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을 예정이다.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건축경관담당(055-570-35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상기자
경남도가 지난 2018년부터 미관 저해와 우범지역 등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인 ‘빈집 활용 반값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문제점들을 보완해 확대·시행하고 있다.
의령군은 앞서 사업에 참여할 임대희망자를 모집해 의령읍 및 화정면에 각각 1동씩 확보했다. 신혼부부, 청년(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귀농ㆍ귀촌인, 문화예술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입주희망자를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을 예정이다.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건축경관담당(055-570-35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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