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는 지난 3일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지역수산물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수산물은 멸치 25박스와 멸치액젓 133박스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다두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기탁된 수산물은 멸치 25박스와 멸치액젓 133박스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다두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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