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전달과 비교해 6.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4일 발표한 부·울·경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이 지역 상장사 197개사의 시총은 44조1530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6860억원 늘었다.
코스피 상장사 시총은 4.22%, 코스닥 상장사 시총은 10.44% 각각 증가했다.
상장사 136개 종목이 상승했고, 54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국프랜지(62.6%), 고려산업(35%), HSD엔진(32.4%)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니슨(117.8%), 동방선기(69.1%), 쎄노텍(65.5%)의 주가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부·울·경 주식 거래량은 19.16%, 거래대금은 11.26% 각각 감소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한국거래소가 4일 발표한 부·울·경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이 지역 상장사 197개사의 시총은 44조1530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6860억원 늘었다.
코스피 상장사 시총은 4.22%, 코스닥 상장사 시총은 10.44% 각각 증가했다.
상장사 136개 종목이 상승했고, 54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니슨(117.8%), 동방선기(69.1%), 쎄노텍(65.5%)의 주가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부·울·경 주식 거래량은 19.16%, 거래대금은 11.26%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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