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인 부산 만덕터널이 공사로 일부 통제된다.
부산시는 북구 만덕동과 동래구 온천동을 연결하는 제2 만덕터널이 원격 감시설비 설치로 오는 15일부터 야간에 1개 차선이 5일간 통제된다고 4일 밝혔다.
원격 감시설비는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통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다.
한편, 만덕 1터널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노후 터널 등 공사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는 북구 만덕동과 동래구 온천동을 연결하는 제2 만덕터널이 원격 감시설비 설치로 오는 15일부터 야간에 1개 차선이 5일간 통제된다고 4일 밝혔다.
원격 감시설비는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한편, 만덕 1터널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노후 터널 등 공사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