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는 홍명표 구청장이 지난 3일 어린이집 198개소가 재개원함에 따라 어린이집을 방문, 코로나 19 유행대비 어린이집 방역지침 준수 및 통학차량 하차장치 작동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창구는 6월 1일 첫날 전체 어린이집 등원률이 86%로 원아 5597명 등원했으며, 통학차량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147개소에서 167대가 운영되고 있어,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관리 및 통학차량 안전관리에 점검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20개소는 현장점검, 177개소는 시설 자체점검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점검 시 확인사항으로는 어린이집 급·간식 시 대응요령(식사 전·후 손씻기 철저, 식사 시 일정 거리 유지 등) 및 통학차량 하차장치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재개원 후에도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하도록 아동과 보육교직원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냉방기기 사용시 2시간마다 환기 실시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현장 점검 시 당부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어린이집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특히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각종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의창구는 6월 1일 첫날 전체 어린이집 등원률이 86%로 원아 5597명 등원했으며, 통학차량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147개소에서 167대가 운영되고 있어,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관리 및 통학차량 안전관리에 점검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20개소는 현장점검, 177개소는 시설 자체점검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점검 시 확인사항으로는 어린이집 급·간식 시 대응요령(식사 전·후 손씻기 철저, 식사 시 일정 거리 유지 등) 및 통학차량 하차장치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재개원 후에도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하도록 아동과 보육교직원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냉방기기 사용시 2시간마다 환기 실시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현장 점검 시 당부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어린이집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특히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각종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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