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5일 올 상반기 신규채용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상반기 내 정규직 17명(신입 14명, 경력 3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26일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어성적 제출부담 완화 조치와 함께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가 합동채용으로 진행하는 만큼 채용과정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적극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청년층에게 친숙한 온라인 매체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당일 오후 1시30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부산항만공사 신입직원 채용으로 검색하거나 open.kakao.com/o/gmUHoPdc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채용 프로세스 및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BPA 인사담당자는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혼란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사는 상반기 내 정규직 17명(신입 14명, 경력 3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26일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어성적 제출부담 완화 조치와 함께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가 합동채용으로 진행하는 만큼 채용과정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적극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청년층에게 친숙한 온라인 매체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당일 오후 1시30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부산항만공사 신입직원 채용으로 검색하거나 open.kakao.com/o/gmUHoPdc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채용 프로세스 및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BPA 인사담당자는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혼란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