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
23일까지 신청서 접수 15곳 선정
23일까지 신청서 접수 15곳 선정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을 위해 통합행정 사업인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활용 가능한 학교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사업 유형으로 학습 및 소통 공간, 문화예술공간, 체육활동 공간, 쉼과 휴식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이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단위학교의 사업계획 신청을 받아 15개교를 선정, 총 40억원(도 20억, 교육청 20억)을 투입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해 23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7월 초 대상학교를 선정한다.
양기관 협치를 통해 추진하는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브랜드 네이밍도 함께 공모해 타 시·도와의 차별성과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를 최대화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활용 가능한 학교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사업 유형으로 학습 및 소통 공간, 문화예술공간, 체육활동 공간, 쉼과 휴식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이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단위학교의 사업계획 신청을 받아 15개교를 선정, 총 40억원(도 20억, 교육청 20억)을 투입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해 23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7월 초 대상학교를 선정한다.
양기관 협치를 통해 추진하는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브랜드 네이밍도 함께 공모해 타 시·도와의 차별성과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를 최대화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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