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 한 화물운송업체 야적장에서 7일 낮 12시 28분께 황산아연을 포함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기가 퍼져 업체 관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흰 연기와 냄새가 많이 난다”는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아둔 분말 형태 황산아연(20t가량)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다른 위험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흰 연기와 냄새가 많이 난다”는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다른 위험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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