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본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환경 캠페인을 지난 4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활동(Green Cleaning), 계단이용운동(Green Step), 잔반줄이기운동(Green Lunch)로 구성된 ‘3-그린(Green)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특히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본사를 비롯해 전국 사업소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을 선정해 서식지를 중심으로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지역 대표 보호종으로는 진주본사 수달, 삼천포본부 상괭이, 영흥본부 저어새, 분당본부 맹꽁이, 영동본부 뜸부기, 여수본부 매 등이 서식하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후 매년 주제를 선정해 세계 각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최우선가치로 인식해, 친환경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 보호활동에도 앞장서는 발전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활동(Green Cleaning), 계단이용운동(Green Step), 잔반줄이기운동(Green Lunch)로 구성된 ‘3-그린(Green)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특히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본사를 비롯해 전국 사업소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멸종위기종을 선정해 서식지를 중심으로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지역 대표 보호종으로는 진주본사 수달, 삼천포본부 상괭이, 영흥본부 저어새, 분당본부 맹꽁이, 영동본부 뜸부기, 여수본부 매 등이 서식하고 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최우선가치로 인식해, 친환경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 보호활동에도 앞장서는 발전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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