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8일 가야 아라길공원 입구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모범운전자 등 20여명이 함께 안전모 쓰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노인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모를 배부하고, 안전모 착용 요령 및 안전모의 중요성 등 현장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하였다.
함안경찰은 금년 노인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다니는 교육과 홍보를 비롯해 현장 지도·단속도 병행하며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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