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학년별 순차 등교수업이 완료된 8일 지역 내 전 초·중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청 직원 60여 명은 이날 ‘어서 와! 너희들을 기다렸어’, ‘마스크 썼나요? 손소독 했나요?’ 등 환영과 안전수칙을 담은 팻말을 들고 교문 입구에서 등교에 나선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새 학교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로 교문에 들어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혜숙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은 덕분에 아이들이 무사히 등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학생·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교육청 직원 60여 명은 이날 ‘어서 와! 너희들을 기다렸어’, ‘마스크 썼나요? 손소독 했나요?’ 등 환영과 안전수칙을 담은 팻말을 들고 교문 입구에서 등교에 나선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새 학교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로 교문에 들어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혜숙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은 덕분에 아이들이 무사히 등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학생·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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